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는 내달 3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리는 제3회 게임 창조오디션 최종 결선현장에서 모의 펀딩을 실시하기로 하고 오는 26일까지 투자자를 모집한다.
게임 창조 오디션 아이디어부문은 CBT (비공개 베타 테스트) 단계의 프로젝트로, 올 하반기 서비스가 가능한 단계의 게임을 선발하는 오디션이다.
도는 모의펀딩 투자자의 펀딩금액과 전문심사위원의 심사점수를 합산해 최종 상위 5개 팀에 1억 5천만 원 규모의 개발지원금과 입주 공간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본선 진출 팀에는 아카마이 CDN(분산된 서버에 데이터를 저장해 전달하는 서비스로, 사용자가 몰렸을 때 데이터전송속도가 느려지는 등의 병목현상을 피할 수 있다)서비스와, 경기신용보증기금을 통한 팀당 3년간 최대 30억 원의 자금 대출 등이 지원된다.
참가 희망자는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http://www.gcon.or.kr/archives/25312) ‘모의펀딩 투자자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고 게시판에 있는 신청서 내용을 작성하면 된다.
모의펀딩 투자자에게는 최종 오디션 종료 후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 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콘텐츠산업과(031-8008-4627)나 경기콘텐츠진흥원(032-623-8084)로 문의하면 된다.
도는 모의펀딩 투자자의 펀딩금액과 전문심사위원의 심사점수를 합산해 최종 상위 5개 팀에 1억 5천만 원 규모의 개발지원금과 입주 공간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본선 진출 팀에는 아카마이 CDN(분산된 서버에 데이터를 저장해 전달하는 서비스로, 사용자가 몰렸을 때 데이터전송속도가 느려지는 등의 병목현상을 피할 수 있다)서비스와, 경기신용보증기금을 통한 팀당 3년간 최대 30억 원의 자금 대출 등이 지원된다.
모의펀딩 투자자에게는 최종 오디션 종료 후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 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콘텐츠산업과(031-8008-4627)나 경기콘텐츠진흥원(032-623-808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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