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 방송되는 '태양의 후예' 15회에서는 시진(송중기)과 처음으로 긴 이별을 하게 되는 모연(송혜교)의 모습이 그려진다.
시진과 모연은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대영(진구)과 명주(김지원)는 나날이 갈등의 골이 깊어진다. 또 물러설 수 없는 싸움 속에서 알파팀은 장기간 작전에 투입되고, 모연은 처음 겪는 긴 이별이 불안하기만 하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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