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캐스터 강아랑, 한복 입고 깜찍 셀카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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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10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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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강아랑[사진=강아랑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기상캐스터 강아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깜찍 셀카가 눈길을 끌고 있다.

강아랑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음 주부터는 기온이 뚝 떨어져요. 오늘은 비교적 가벼운 옷차림으로 놀 수 있는 마지막 일요일이 될 듯!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고운 한복을 입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강아랑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강아랑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강아랑은 2014 전국 춘양 선발대회에서 미(美)로 입상한 미인대회 출신자로, KBS 강릉방송국 아나운서를 거쳐 현재 KBS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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