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소방서 벚꽃 축제 소소심 체험부스 운영

[사진제공=의왕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소방서(서장 안기승)가 9∼10일 양일간 열린 2016 의왕 벚꽃축제에서 ‘꼭 알아야 할 소방안전 상식 소소심’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체험부스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20여명이 참여, 축제장을 찾은 시민이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방법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위한 풍선홍보와 단독경보형감지기, 리후렛도 배부해 큰 호응을 얻었다.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은 모든 시민이 배우고 익혀 비상상황 발생 시 나 자신 및 주변사람들의 생명을 지켜줄 수 있는 필수 요소로, 이론이 아닌 체험으로 배우고 익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한편 안 서장은  “평소 시민이 체험하기 어려운 소방교육을 축제분위기를 즐기면서 체험할 수 있고 이를 계기로 위기상항을 대처하는 능력이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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