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윤정훈 기자]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허재 전 프로농구 KCC 감독이 나경원(서울 동작을) 새누리당 후보의 유세를 지원했다.
10일 오후 서울 동작구 사당4동 주민센터 앞에서 진행된 거리 유세에서 허 감독은 "중앙대학교 출신 허재"라며 "1시간 이상 함께 유세했는데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개했다.
나경원 후보는 "허재 감독이 농구를 잘 하려면 전략을 잘 짜고, 좋은 선수를 기용해야 한다고 말했다"며 "동작구의 좋은 선수는 나경원 아닐까요"라고 말했다.
4선에 도전하는 나경원 후보는 허동준 더불어민주당·정의당 단일후보, 장진영 국민의당 후보 등과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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