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되는 '피리부는 사나이' 11회에서는 희성(유준상)에게 접근해가는 성찬(신하균)의 모습이 그려진다.
피리부는 사나이 희성은 드디어 정체를 드러내고, 성찬은 점점 그의 정체에 접근해간다. 또 정수경(이신성)은 동료의 죽음이 트라우마가 된 이형사(이원종)를 부추겨 가스 테러를 일으킨다.
한편 '피리부는 사나이'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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