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의 19금 뒷이야기 공개? '어멋날' 스페셜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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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1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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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의 어멋날' 스페셜 편이 전파를 탄다[사진=MBC뮤직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이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스페셜 편 방송에 나선다.

MBC뮤직은 여행 리얼리티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 13소년 표류기'를 1회 연장 방송한다고 11일 밝혔다.

제작진은 "시청자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연장 방송을) 결정했다. 미처 공개하지 못 했던 비하인드스토리를 낱낱이 공개 하겠다"고 말했다.
 

'세븐틴의 어멋날' 스페셜 편이 전파를 탄다[사진=MBC뮤직 제공]


이날 오후 방송되는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 13소년 표류기'에서는 세븐틴 멤버들이 직접 뽑은 짜릿했던 표류의 추억과 솔직한 발언으로 자체 수위 논란(?)에 휩싸여 편집됐던 이상형 찾기 코트, 중국 멤버 디에잇을 타깃으로 한 세븐틴 자체 제작 몰래카메라 등을 만날 수 있다.

또 섬에 남은 멤버들의 행방(?)을 궁금해하는 팬들을 위한 '두 번째 표류기'도 전파를 탄다.

제작진의 하드를 탈탈 털어 준비한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 비하인드는 11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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