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스킨케어 브랜드 비오템이 공식 모델 장윤주와 협업해 디자인한 '아쿠아수르스 수분크림' 대용량 한정판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아쿠아수르스 수분크림'의 제품 용기는 수분감을 표현하는 물결무늬와 장윤주가 직접 선택한 색을 더해 연출했다. 색채연구소 팬톤사가 선정한 2016 트렌드 컬러인 '로즈 쿼츠'와 '버터컵'이다.
이 수분 크림은 비오템만의 보습 성분인 '마노스'를 함유해 피부 속까지 수분을 전달해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기존보다 2.5배 커진 대용량 사이즈로 보다 경제적이다.
비오템 관계자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4월 한달 동안 15만원 이상 구매객에게 장윤주 협업 클러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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