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보해양조가 '부라더#소다' 캔 제품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존 750ml 페트 제품과 더불어 355ml의 용량으로 선보인다.
보해양조는 이미 지난 3월 '복받은부라더 캔'과 '부라더하이볼' 등 캔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부라더#소다 캔은 집에서 홀로 주류를 즐기는 홈술족과 혼술족에게는 부담 없는 용량으로, 소비자 편의를 고려했다. 캔 포장 특유의 청량감으로 손 끝까지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부라더#소다는 술을 가볍게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나만의 술'을 만들어보자는 취지에서 개발된 제품"이라며 "편의성이 높아진 부라더#소다 캔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자신만의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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