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원더택틱스', 신규 영웅 추가하고 풍성한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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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1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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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원더택틱스’에서 신규 영웅 5종 추가와 함께 글로벌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3성부터 전설까지 각 등급 1종씩 영웅이 추가됐으며, 3성 '쿠라이', 4성 '루시엘', 5성 '루시페르', 6성 '메라이', 전설 '엘라이'까지 총 5종의 영웅이 첫선을 보인다.

아울러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분석해 일부 게임 콘텐츠 및 편의성 개선해 보다 원활한 게임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먼저, 초보 이용자들의 원활한 초반 플레이를 지원하기 위해 신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혜택을 강화하고, 기존 튜토리얼 시스템을 보다 직관적으로 수정해 충실한 게임 플레이 정보를 제공한다.

업데이트 이후 일주일 동안 접속 일자에 따라 영웅 소환서, 게임 재화 등 풍성한 선물을 제공하고, 5레벨 달성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3성 영웅, 게임 아이템 및 재화를 지급한다.

또 일반 던전 클리어 시 보상을 강화해 많은 이용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게임 내 이용자 환경(UI) 수정을 통해 보다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지원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국내를 포함한 모든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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