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참석차 출국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4-11 12: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사진=한국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해외 주요 인사들과 만나 세계 경제에 대해 논의한다.

한은은 이 총재가 오는 14일부터 2일간 개최되는 주요 20개국(G20) 장관·총재 회의와 16일까지 열리는 국제통화금융위원회(IMFC) 회의에 참석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총재는 G20 장관·총재 회의에서 세계 경제의 지속 가능한 균형 성장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국제금융 체제 및 금융규제 개혁, 투자재원 조달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회의에는 G20 회원국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들이 참석한다.

또 국제통화기금(IMF)의 IMFC 회의에서는 세계 경제 전망 및 금융 시장 동향, 글로벌 정책 과제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 총재는 회의 참석을 위해 오는 12일 출국해 17일 귀국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