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 삼국시대 체험 프로그램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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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1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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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문화예술재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이필운 안양시장) 안양역사관이 오는 8월까지 초등학생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박물관과 함께하는 고대여행’ 교육 과정을 개설한다.

프로그램은 저학년(초등 1∼2년), 고학년(초등 3∼6년·청소년) 등 학년별, 수준별로 다양하게 진행된다.

교육은 삼국시대 역사 강의, 금제 허리띠 만들기, 석탑쌓기, 토우 만들기, 갑옷 만들기 등 이론과 체험을 통해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강의는 오는 23일부터 8월 6일까지 매월 첫·셋째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재료비는 2만원(경기도민은 50% 할인)이다.

참가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www.ayac.or.kr/museu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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