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환경미화원 응시원서를 지난 7일까지 접수 마감한 결과 모두 109명이 지원해 18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원 연령대는 20대 47명, 30대 53명, 40대 9명이 지원했으며, 학력별로는 대졸이상이 69명으로 전체의 63%를 넘었고, 이중 여성 4명이 지원했다.
오는 15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체력검정을 실시하고, 20일 인적성검사를 실시한 후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