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과 다이닝, 파티와 함께 독일의 여름을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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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1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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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움아트센터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소셜베뉴, 라움아트센터가 6월 28일 예술감독 금난새 지휘자와 함께 ‘독일의 여름’이라는 테마로 ‘2016 정기 연주회 with 금난새 <독일의 여름>’를 진행한다. 지난 봄 ‘오스트리아의 봄’이란 주제로 정기 연주회 한 후 독일편이 두 번째다.

이번 공연에서는 20인조로 구성된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하며 독일을 여행하는 듯한 기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휘자 금난새가 세련되고 위트 있는 해설을 더해 수준 높은 음악을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준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는 공연 전 최정상 셰프팀이 선보이는 정찬과 공연 후 모든 참석자들이 함께하는 애프터파티를 통해 공연자와 참석자 사이에 문화적 교류와 소통도 이뤄진다.

라움아트센터 관계자는 "라움아트센터는 매년 예술 감독 금난새와 함께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과 문화적 교류와 나눔이 있는 이색적인 연주회를 선보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연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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