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소셜베뉴, 라움아트센터가 6월 28일 예술감독 금난새 지휘자와 함께 ‘독일의 여름’이라는 테마로 ‘2016 정기 연주회 with 금난새 <독일의 여름>’를 진행한다. 지난 봄 ‘오스트리아의 봄’이란 주제로 정기 연주회 한 후 독일편이 두 번째다.
이번 공연에서는 20인조로 구성된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하며 독일을 여행하는 듯한 기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휘자 금난새가 세련되고 위트 있는 해설을 더해 수준 높은 음악을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준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는 공연 전 최정상 셰프팀이 선보이는 정찬과 공연 후 모든 참석자들이 함께하는 애프터파티를 통해 공연자와 참석자 사이에 문화적 교류와 소통도 이뤄진다.
이번 공연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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