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하남시 드림스타트가 지난 9일 경기도 양평에 소재한 농장에서 가족체험 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131명이 참여하여 민물고기생태학습관과 딸기농장 딸기따기와 외갓집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외갓집 체험에는 인절미 만들어먹기, 가오리연 만들어날리기, 지게지고 나무하기 등 평소에 접해 볼 수 없는 여러 가지 전통놀이와 농촌체험 코스로 참여자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한편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족화합의 기회를 마련하고 건강한 가정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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