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승희', KBS 새 일일 드라마 ‘별난 가족’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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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1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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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다이아'의 승희가 드라마 ‘별난 가족’에 출연한다.

KBS 1TV 새 일일 드라마 '별난 가족'의 주인공 '삼월'의 친구 '순심'역으로 캐스팅 되어 출연할 예정이다.

작년 예능과 드라마의 조합으로 화제를 이끈 KBS 드라마 '프로듀사'에 극중 아이유가 속한 '핑키포'의 멤버로 출연하는 것은 물론 KBS ‘태양은 가득히’와 영화 ‘올레’에 출연하는 등 가수 활동을 하면서도 연기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았다.

승희는 "늘 연기에 대한 꿈을 놓지 않았다. 주어지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연기를 통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한편, KBS 1TV 새 일일 드라마 ‘별난 가족’은 농촌을 살리겠단 꿈을 가지고 서울로 온 단이와 시골출신인 신분을 버리고 신데렐라를 꿈꾸는 삼월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며 ‘우리집 꿀단지’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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