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재)의정부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안병용, 대표이사 이한범)은 최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윤리헌장 선포식을 열었다.
조직의 윤리적 건강을 유지하고, 비윤리적 행위 예방과 개인인격 강화를 위해 창립 100일을 맞아 선포식을 마련했다고 재단측은 설명했다.
선포식은 재단 100일간 활동 영상 상영, 윤리헌장 낭독, 재단 슬로건 삼창 등으로 진행됐다.
이한범 대표이사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청소년육성 전문기관으로 투명 경영과 높은 윤리적 가치관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전 직원이 자율적으로 모은 성금을 관내 불우한 청소년과 후원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