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승리117회]전소민,성 대리로부터 녹음기 받으러 약속 장소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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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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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내일도 승리 117회[사진 출처: MBC 내일도 승리 117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2일 방송될 MBC 내일도 승리 117회에선 한승리(전소민 분)가 성 대리(정영기 분)로부터 녹음기를 받기 위해 약속 장소로 가는 내용이 전개된다.

현재 MBC 내일도 승리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내일도 승리 117회 예고 동영상을 보면 차선우(최필립 분)는 전화로 “녹음기라니 무슨 소리야?”라고 말한다. 한승리도 전화로 “네. 우리 거래하죠”라고 말한다.

▲MBC 내일도 승리 117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이후 한승리는 지하 주차장에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 성 대리는 현재 녹음기를 갖고 있는데 그 녹음기엔 차선우가 서동천(한진희 분)에게 자신이 검찰에 비리장부를 넘겨 서동천이 검찰 조사를 받게 했음과 서동그룹을 차지하려는 야망을 밝히면서 서동천을 쓰러지게 한 부분이 녹음돼 있다.

MBC 내일도 승리 117회는 12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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