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현대건설, 이달말 '힐스테이트 리버파크' 1263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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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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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소형 아파트 1111가구 및 오피스텔 152실 구성

힐스테이트 리버파크 조감도 [이미지=현대건설 제공]


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현대건설이 이달말 광주 광산구 쌍암동에서 '힐스테이트 리버파크' 1263가구를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리버파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6층 9개동 전용면적 74~178㎡ 총 1111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지하 3층~지상 42층(옥탑층 제외) 1개동 전용면적 72~84㎡ 총 152실 오피스텔로 이뤄진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이다.

전용 면적별로 아파트 △74㎡ 142가구 △84㎡ 779가구 △101㎡ 188가구 △178㎡(펜트하우스) 2가구와 오피스텔 △72㎡ 16실 △84㎡ 136실로 구성돼 있다.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면 위주로 구성돼 있으며, 전용면적 74㎡와 같은 틈새면적 평면을 갖추고 있다.

단지와 인접한 임방울대로, 첨단강변로를 통해 빛고을로나 인근 광산IC와 동림IC를 통한 호남고속도로 이용, 광주제2순환도로 등을 통해 인근 지역 이동이 자유로우며, 광주 시내 진입도 용이하다. 또한 버스 7개 노선 이용이 가능해 대중교통 여건도 좋다.

단지 앞 롯데마트, CGV, 메가박스, 광주첨단병원, 광주보훈병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특히 대형마트인 롯데마트는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리버파크는 현대건설의 최첨단시스템이 적용됐다. 입주고객의 편의와 에너지 절감을 위해 태양광과 지열 등 다양한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에너지 절감 시스템이 단지에 적용되며 친환경 전기자동차 사용자를 위한 충전설비와 방마다 원하는 온도를 설정할 수 있는 실별온도 제어시스템도 적용될 계획이다.

친환경 건축자재를 사용해 녹색건축인증을 받을 예정이며 초보운전자를 배려한 광폭 주차구획(2.3m→2.5m, 일부적용)이 적용된다. 층간소음 해소를 위해 바닥충격음 완충재도 강화(기존 기준 20mm→30mm)했다. 주방에는 스마트 주방TV가 설치되며, 공동현관 자동출입시스템, 지능형 주차정보시스템에 초고속정보통신 또한 특등급 수준으로 설치돼 편의성이 높다.

힐스테이트 리버파크는 입주민들의 단지내 안전을 위해 주차장을 지하로 배치, 지상에 차 없는 단지로 구성했다. 택배 이용률이 높은 것을 감안해 무인택배시스템을 설치해 배달원과의 직접적인 대면 없이도 편하고 안전하게 수령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광주시 광산구 장덕동 1303번지에 4월말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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