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 직원들이 11일부터 시작된 세월호 참사 추모기간을 맞아 추모 리본을 패용하고 있다.
교육청 관계자는 “리본 패용은 애도와 더불어 재발방지에 대한 약속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교육청 직원들은 오는 22일까지 리본을 달고, 15일 오전 10시 추모묵념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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