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천상의 약속에서 강태준은 장세진과 박유경이 AP식품 부도설을 퍼뜨린 것을 알고 장세진에게 “나도 AP식품이 망하기를 바라지만 이것은 반칙이야”라며 “휘경 삼촌이 AP식품을 살리기 위해 얼마나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는데”라고 말했다.
장세진은 “아버지 다음 후계자는 당신으로 내가 만들거야”라고 말했다. KBS 천상의 약속은 매주 평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