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는 박신양이 3년 전 노광수 사건의 진범과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들호(박신양)는 건물주의 횡포로 시름하는 영세상인들의 편에서 고군분투한다.
이어 들호는 할매 감자탕집 용수를 퇴거 압박으로부터 보호하는 과정에서 3년 전 노광수 사건의 진범 마이클 정(이재우)과 재회한다.
한편, 은조(강소라)는 누군가에 의해 건물에 갇히게 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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