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송혜교가 전범기업 미쓰비시의 광고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중국 CF 출연료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4년 방송된 JTBC '썰전'에서 강용석은 "한국은 제한된 25개 광고로 2억~3억원을 벌지만, 중국은 방송 분량에 따라 광고가 붙는다고 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박지윤은 "중국 CF 출연료가 한국의 3배라고 한다. 비와 송혜교가 14억원, 장동건와 송승헌이 12억4000만원, PM이 6억2000만원이다. 김수현과 이민호가 곧 이 수치를 뛰어넘을 것"이라고 점쳤다.
한편, 한달 전 송혜교는 전범기업으로 알려진 일본 미쓰비시의 자동차 광고를 제의받았지만 단칼에 거절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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