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영상 캡쳐]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비정상회담’의 소비가 헝가리의 음식과 문화를 소개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93회 ‘뭔? 나라 이웃나라’ 코너에서는 유럽 속의 아시아라 불리는 동유럽의 보석 ‘헝가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일일 비정상으로 출연한 소비는 “헝가리는 지리적으로 유럽에 속해 있지만 문화를 보면 아시아와 비슷한 점이 많다. 전통 음악이 5음계라, 한국 전통 음악과도 비슷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소비는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헝가리를 소개하며, “서울에 한강이 있는 것처럼, 수도인 ‘부다페스트’ 한가운데 ‘도나우’라는 강이 흘러 뛰어난 경관을 자랑한다."며 "가장 오래된 다리 중 하나인 ‘세체니 다리’에서 보는 야경은 일품”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