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후원의 집 제9호점 현판전달식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지부장 김동윤)는 11일 부평구 삼산동에 위치한 ”국제씨푸드시스템”을 후원의 집 9호점으로 선정하여 현판식을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홍보위원회 이재연 회장, 보호위원연합회 방석철 회장, 주거지원위원회 황준철 회장, 보호위원, 김동윤 지부장, 직원 등이 참석하였다.

후원의 집 9호로 선정된 국제씨푸드(대표 황석영)는 이번 현판식을 통해 출소자(법무보호대상자)가 사회의 일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CMS후원 등 지속적인 지원하기로 약속하였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지부장 김동윤)는 “국제씨푸드시스템”에 후원의 집 현판을 부착하였다. (사진=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 


황석영 대표는 후원의 집 1호점 스마일씨푸드(대표 황준철)와 후원의 집 5호점 국제수산(대표 황석경)의 동생으로써 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 주거지원위원회 회장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큰형 황준철 회장의 뜻을 따라 삼형제가 한마음 한 뜻으로 법무보호복지사업에 동참하게 되었다.

‘후원의 집’ 캠페인은 낙인과 냉대로 사회복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출소자(법무보호대상자)에게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자영업에 종사하면서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 원하는 모든 곳이 참여할 수 있으며 향후 100호점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추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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