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73회[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73회 예고 영상 캡처]
13일 방송되는 '내 사위의 여자' 73회에서는 선영(황영희)이 계약서를 이중으로 작성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현태(서하준)의 모습이 그려진다.
민식(박성근)은 태호(길용우)의 차량을 알고 있다는 이유로 4년 전 임산부 뺑소니 사건을 수사하는 형사와 마주하게 된다. 민식은 뺑소니차를 목격한 적이 없냐는 형사의 물음에 애써 태연한척하며 모르쇠로 일관한다.
또 베트남에 간 현태는 선영이 계약서를 이중으로 작성한 사실을 알아낸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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