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한국잡월드는 게임업체 스마일게이트와 협력해 청소년 체험관 내 게임개발회사 체험관을 새롭게 단장하고 문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양 측은 올해 초부터 새로운 콘텐츠를 기획하고 개발해 한 달간 새 단장 공사를 끝마치고 최신기술을 반영한 체험위주 시설로 구성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게임산업전시관’은 관람객 동선에 맞춰 게임산업을 이해하고 미래 유망 게임직군을 소개하고 게임산업의 미래를 먼저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꾸며졌다.
장대익 한국잡월드 이사장은 “이번 ‘게임산업전시관’ 새단장을 통해 세계 최고의 게임산업 강국임을 우리나라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알려 게임산업에 대한 인식개선의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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