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 4-10월 청소년 어울림마당 열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4-12 10:0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군포문화재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지역 청소년들이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산하고, 지역과 어울리는 어울림마당이 매월 열린다.

(재)군포문화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이 오는 10월까지 청소년어울림마당을 운영한다.

청소년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다양한 분야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고자 수련관과 산본로데오거리 등에서 매월 1회씩 진행되는 청소년어울림마당은 ‘공연마당’과 ‘체험마당’으로 구성돼 있다.

우선 공연마당은 관내에서 활동하는 댄스, 밴드 등 청소년 동아리들이 자신의 끼를 발산하는 동아리페스티벌로 운영되며, 체험마당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간단한 체험 프로그램들을 청소년들이 직접 운영한다.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9일 공연마당과 체험마당을 동시 운영하며 올해 어울림마당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으며, 앞으로 매월 체험마당과 공연마당을 번갈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군포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마음껏 문화를 느끼고 즐길 수 있는 기회일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해보는 경험도 할 수 있다”며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여가선용과 발전을 위해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