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지승현이 올린 셀카가 화제다.
지난달 지승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첫방. #태양의후예 대박기원합니다! 14시간 액션씬 촬영후. 지침. #안정준상위 #안상위 #지승현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 #온유 #太阳的后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지승현은 KBS '태양의 후예'에서 북한군 안정준 분장을 한 채 셀카를 하고 있다. 특히 14시간의 힘든 액션신 촬영 후 지승현은 초췌한 모습을 보여 안쓰럽게 했다.
한편,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 주연의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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