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디야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이디야커피가 쉐이크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
쉐이크 신메뉴 3종은 딸기·바나나·로얄 밀크티 쉐이크로 달콤한 봄을 맛볼 수 있는 메뉴다.
딸기 쉐이크는 국내산 딸기를 우유와 함께 갈아 넣어 한 잔으로도 상큼한 봄을 느낄 수 있는 메뉴이며, 바나나 쉐이크는 친숙한 바나나 우유 맛을 느낄 수 있다. 로얄 밀크티 쉐이크는 부드러운 우유와 진하게 우러난 얼그레이 향을 즐길 수 있는 쉐이크로, 지난해 열린 제 6회 이디야 신상품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메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지난해 출시 후 200만잔 가까이 팔린 쉐이크 메뉴를 추가해 봄을 맛 볼 수 있는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신메뉴로 고객들이 한 잔의 쉐이크로 봄을 즐기고, 동시에 이벤트에도 참여해 경품 당첨의 행운도 얻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