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원회는 김신길 신임 위원장을 비롯해 기계·설비 산업의 협동조합 이사장, 학계 및 정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기술·경쟁력 강화를 통한 해외시장 진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류민희 중소기업청 해외시장과 사무관이 올해 정부 해외진출 지원정책을 소개했다. 박종필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과 사무관이 직무발명제도 개선방안을, 이유미 한국지식재산전략원 그룹장이 기술거래 활성화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김 위원장은 “직무발명제도 개선을 통해 기술개발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기술거래 등 다양한 전략으로 우수한 기술을 확보해야한다”며 “경쟁력 있는 기술을 토대로 정부 해외진출 지원사업을 적극 활용해 기계산업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선도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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