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관장은 해외로부터 반입되는 국제우편물 통관 과정을 직접 살펴본 후,불법 마약․총기류 등의 국내 밀반입은 사회적 피해가 심각하다는 점을 인식하여 전 직원이 책임감을 가지고 국민건강 및 사회안전 위해물품 단속에 노력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인천본부세관장, 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 초도순시[1]
특히, 사전정보분석 및 X-Ray판독 역량을 강화하고 국제우편물 특성을 감안한 창의적 정보분석과 조사기법 개발에 보다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인천세관장은 일선 현장근무 직원의 애로사항과 요구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대한민국의 안전을 책임지는 중요한 곳인 만큼 사명감과 자부심을 갖고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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