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본부세관장, 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 초도순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김대섭 인천세관장은 11일 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세관장 신선묵)을 방문하여 주요 현안을 보고 받고, 민원부서와 업무 현장을 돌아보며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세관장은 해외로부터 반입되는 국제우편물 통관 과정을 직접 살펴본 후,불법 마약․총기류 등의 국내 밀반입은 사회적 피해가 심각하다는 점을 인식하여 전 직원이 책임감을 가지고 국민건강 및 사회안전 위해물품 단속에 노력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인천본부세관장, 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 초도순시[1]



특히, 사전정보분석 및 X-Ray판독 역량을 강화하고 국제우편물 특성을 감안한 창의적 정보분석과 조사기법 개발에 보다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인천세관장은 일선 현장근무 직원의 애로사항과 요구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대한민국의 안전을 책임지는 중요한 곳인 만큼 사명감과 자부심을 갖고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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