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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BK기업은행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권선주 IBK기업은행장이 12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사회적기업 빅이슈코리아에 홈리스 자활사업을 위한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잡지 빅이슈 판매원의 안전한 야간 활동을 돕는 조끼와 가방, 모자 등이다. 빅이슈코리아는 홈리스 판매원들에게 빅이슈를 판매하는 권한을 주고 수익의 50%를 월급여로 제공한다.
사진은 후원물품 전달식을 마치고 권선주 행장(왼쪽)과 안기성 빅이슈코리아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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