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켈리, 바이브 7집 콜라보 지원사격 '깜짝'

바이브(아래)와 알 켈리가 만난다[사진=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세계적인 R&B 가수 알 켈리가 바이브 7집 마지막 컬래버레이션 주자로 나섰다.

바이브 소속사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는 알 켈리와 릴 로니가 작사·작곡하고 릴 로니가 프로듀싱한 R&B 러브송으로 바이브와 켈리가 호흡을 맞춘다고 12일 밝혔다.

바이브는 앞서 지난 2월 네이버 V앱에서 켈리와 영상 통화를 하며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했다. 또 7집에 참여한 '역대급' 피처링진을 연이어 공개하며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바이브의 정규 7집은 오는 21일 0시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