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롯데주류가 배우 박소담을 청주 '청하'의 신규모델로 낙점하고 4월부터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롯데주류는 박소담의 깨끗한 외모가 주는 이미지가 깔끔한 맛의 청하와 잘 어울려 박소담을 단독으로 캐스팅했다고 12일 밝혔다.
롯데주류는 박소담과 함께 1년 동안 광고동영상과 포스터,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청하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박소담은 다채로운 연기로 폭넓은 연령층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소주, 맥주를 즐기는 주류 음용층은 물론 과일소주에 익숙한 음용층까지 청하를 각인시키는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며 "새 광고는 4월 중순부터 유투브,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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