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의 신’ 정유미의 빼곡한 하루 공개 ‘24시간이 모자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4-12 15:2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베르디미디어/드림E&M]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쉴 틈 없는 정유미의 24시간이 공개됐다.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 후속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연출 김종연)에서 채여경 역으로 활약할 정유미의 학교생활부터 보육원 생활을 담은 빼곡한 하루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 정유미는 10대부터 산전수전을 다 겪은 인물로 똑 부러지는 언변과 조근조근한 말투, 강렬한 눈빛을 지닌 채여경 역을 맡았다. 여경은 외강내유 스타일로 학교에선 퍼펙트한 성적을 자랑하는 모범생이자 보육원에서는 따듯한 왕 언니로 불린다.

실제로 정유미는 깊은 감정 연기를 펼칠 땐 강단 있는 여자 채여경으로 변신해 극의 몰입도를 배가시키는 반면 보육원 아이들과 함께 촬영하는 장면에선 어린 배우들이 현장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부드러운 분위기를 주도해나가고 있다는 후문.

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의 한 관계자는 “카리스마와 러블리함을 모두 가지고 있는 배우 정유미가 채여경 캐릭터를 기대 이상으로 잘 만들어가고 있다. 극의 흥미진진함을 더할 그녀의 활약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은 ‘야왕’, ‘대물’, ‘쩐의 전쟁’ 등의 성공신화를 이룬 박인권 화백의 만화 ‘국수의 신’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4월 27일 첫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