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동굴 전시기간 관광객 편의차 휴무일 없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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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1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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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프랑스 라스코동굴벽화 국제순회 광명동굴전’ 전시 기간인 16일부터 9월 4일까지 광명동굴과 라스코 전시관을 하루도 쉬지 않고 개장·운영한다.

이는 전시기간 동안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서다.

한편 시 관계자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광명동굴과 라스코동굴벽화 전시회를 주중 무휴로 관람할 수 있도록 정기휴장일인 매주 월요일에도 문을 열기로 했다.”면서 “여름에는 야간에도 문을 열어 관람에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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