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기능 점프스타터, 운전자 필수품으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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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1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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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정성·방전율 뛰어난 리튬폴리머 배터리로 기능 강화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퓨처젠라이프는 3000cc 이하의 가솔린·디젤차량 어디에나 적용이 가능한 강력한 점프스타터인 젠라이트 스타터를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고가의 고방전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채택해, 두세 번만 사용해도 경차의 시동조차 걸기 어려운 저가형 리튬이온 스타터와 달리 높은 방전율을 보인다.

액체인 리튬이온과 달리 고체전해질을 이용해 안정성이 높고, 방전율도 리튬이온의 2C에 비해 월등히 높은 35C에 이른다.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도 포함됐다. 5가지 모드의 랜턴기능이 가능하며, 최초로 도입된 측면 엣지 LED로 은은한 간접조명의 활용성을 높였다. 야간 사고시에는 SOS모드로 위험신호를 보낼 수 있다. 후면은 자석으로 처리돼 있어 차량 후면이나 본네트에 부착이 가능하므로 차량을 수리할 때에도 유용하게 활용된다.

그 밖에도 차량용 청소기나 선풍기,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를 연결해 사용하거나 충전할 수 있는 12V 파워뱅크의 역할이 가능하다.

[점프스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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