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철 충남교육감 한울초 현장방문 장면[사진제공=충남교육청]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지난11일 오후 내포지역 소재 한울초 신축공사 현장에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울초는 지난해 8월 착공해 올해 9월 개교예정으로 한창 공사가 진행중이다.
김 교육감은 공사현장 곳곳을 돌아보고, “학생이 안전한 학교, 학생이 더 행복한 학교가 조성되도록 해달라”며 시공사인 현대아산 및 명지건설 관계자에게 당부하고, 더불어 개교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공정관리에 만전을 기해 고품질의 교육시설물이 완성 되도록 주문했다.
이에 시공사 관계자는 “공정관리 및 품질관리에 철저를 기해 내포지역에서 가장 우수한 교육시설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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