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승리117회]송원근,오빠로서 유호린 걱정“과거 일로 목숨 버리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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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1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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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내일도 승리 [사진 출처: MBC 내일도 승리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2일 방송된 MBC 내일도 승리 117회에선 나홍주(송원근 분)가 그 동안 격렬히 대립했던 서재경(유호린 분)을 오빠로서 걱정하며 보살피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 날 내일도 승리에서 서재경은 차선우(최필립 분)와 한승리(전소민 분)의 관계를 알고 자살을 시도했다. 나홍주는 서재경을 불러 “과거 일 때문에 너의 목숨 버리려 하지 마”라며 “과거는 과거니까 나는 지금 한승리를 사랑하지만 차선우는 용서 못해”라고 말했다.

한승리는 “차선우에 대한 나의 믿음이 어떤 것이었는지 알아?”라며 “땅이 무너지는 기분이야”라고 말했다.

MBC 내일도 승리는 매주 평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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