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배우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몬스터 #촬영장 #고양이 #쓰담쓰담 #귀여워요"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성유리는 쪼그려 앉은 채 고양이를 쓰다듬으며 미소를 짓고 있다. 고양이는 성유리의 손길이 좋은지 꼬리를 내리고 바닥에 편하게 엎드려 있다.
이를 본 팬들은 "고양이가 되고 싶어요", "매주 몬스터 기대하고 있어요. 날씨가 좋네요? 촬영 화이팅!", "고양이가 왜이리 크대요?ㅋㅋ귀욤~몬스타 홧팅!"이라며 성유리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보냈다.
한편, 성유리 강지환이 출연하는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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