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플라이코, 자유여행자 O2O 서비스 ‘아차’ 런칭

[사진 = '아차(A-CHA)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여행전문IT기업 (주)플라이코가 국내 유료여행지와 자유여행자를 연결하는 국내여행 O2O 플랫폼 서비스 브랜드 아차(A-CHA)를 런칭한다고 12일 밝혔다.

현지 여행지와 관광지, 레저업체의 고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블로그 체험단과 촬영팀, 온라인 마케팅 등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국내 여행지를 플랫폼으로 연결하여 여행자와 여행지 모두가 윈-윈 하는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아차 마케팅팀은 거제의 장승포유람선과 외도 보타니아, 해오름예술촌 등 총 8곳에 대한 홍보모델촬영과 블로거 체험단을 진행한 바 있으며, 4월에는 대관령 양떼목장, 경포아쿠아리움 등에 대한 홍보를 지원하고 있다.

아차 관계자는 “스마트폰 하나로 유료 관광지와 여행지, 레저 등의 국내여행상품을 자유여행자의 동선에 따라 추천하는 인근 여행지 추천기능과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결제와 입장까지 이뤄지는 원스톱 여행 서비스로 소셜커머스 및 오픈마켓 보다 진화한 여행 IT서비스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