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승리118회]전인택 뺑소니 사고 재수사?유호린ㆍ최필립,형사처벌 받을까?

MBC 내일도 승리[사진 출처: MBC 내일도 승리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3일 방송될 MBC 내일도 승리 118회에선 한태성(전인택 분) 뺑소니 사고에 대해 재수사가 이뤄질 가능성이 제기되는 내용이 전개된다.

현재 MBC 내일도 승리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내일도 승리 118회 예고 편에 따르면 한승리(전소민 분)는 박 형사와 통화한 내용을 경찰에 제시하며 한태성의 사고에 대해 조사를 해 달라고 요청한다.

이에 앞서 서재경(유호린 분)은 자신이 서동천(한진희 분)의 친딸이 아님을 알고 울면서 자동차를 운전하다 한태성을 치었다. 한태성은 그 때 살아 있었고 서재경은 119에 신고하려 했지만 차선우가 이를 막고 한태성에게서 태성간장 제조법이 쓰여 있는 문서를 훔쳤다.

MBC 내일도 승리 118회는 13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