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태양의 후예'가 '시그널' '별에서 온 그대'를 만났다.
지난달 31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태양의후예, 별에서온그대, 시그널 패러디 - 별에서온후예의시그널'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KBS '태양의 후예'와 SBS '별에서 온 그대' 그리고 tvN '시그널'의 주인공인 송중기 김수현 조진웅이 등장한다.
외계인 도민준(김수현)은 사이코패스 성향을 보이고, 자신을 조사하기 시작한 형사들과 인물들을 처리한다. 이에 이재한(조진웅) 형사가 도민준을 잡으려 노력하지만 번번이 실패하고, 같은 부대출신인 유시진(송중기)에게 연락을 취한다. 하지만 이재한은 과거의 유시진과 연락을 하게 되면서 벌이지는 내용을 담아냈다.
한편,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 주연의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영상출처=@URTHEUNIVERSE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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