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슈퍼주니어 이특이 KBS 新여행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의 첫 회에 출연 송중기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스타가 직접 짠 여행 레시피와 여행을 통해 발견한 꿀팁들을 가지고 대결을 펼치는 ‘배틀트립’의 첫 회 주제는 바로, 당일치기 여행.
이특은 당일치기 여행 콘셉트에 걸맞은 여행을 준비하다 현재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인기몰이 중인 송중기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 방청객들을 술렁이게 했다.
특히, 이날 ‘배틀트립’ 첫 회에서는 방송사 최초로 송중기가 이특에게만 소개한 태백의 맛집과 촬영 중 머물렀던 장소까지 모두 공개될 예정이라고.
과연, 두 사람은 어떤 인연으로 친분을 쌓게 된 것인지 첫 방송을 통해 모두 밝혀진다.
떠나고 싶은 당신을 위한 N가지 꿀팁을 콘셉트로 한 ‘배틀트립’은 오는 16일 오후 10시 50분 KBS 2TV를 통해 첫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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