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제과전문점 ‘엘마론바게트’, 용산 '미군기지內' 오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4-12 16:1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 '엘마론바게트' 제공]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지난달 25일 웰빙 제과전문점인 ‘엘마론바게트’가 용산 미군 기지 내에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엘마론 바게트'는 서초동, 명일동에 위치하고 있는 베이커리 프랜차이즈(대표 오병호)로 소비자의 맛과 건강을 사로잡을 수 있는 정직한 빵을 만들겠다는 이념으로 지난해 설립되었다.

이번 미군 기지 내 오픈은 약 3개월간에 걸쳐 진행된 까다로운 서류 승인 과정을 통과하며 한국개인업체 최초로 입점했다.

한국개인업체 최초 입점인 만큼 엘마론 바게트는 대표 메뉴인 설탕과 버터를 사용하지 않고 건포도 천연 효모로 만들어 낸 철판효모식빵과 초코슈, 딸기슈, 바닐라슈 등과 함께 몽블랑, 견과류타르트, 딸기 타르트, 티라미수 등 각종 디저트를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있다.

또한, 디저트 부문은 모두 오병호 대표가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는 한국호텔직업전문학교 호텔제과제빵과 졸업생인 외식 국가대표 유건희 선수가 직접 연구·제작하고 있다.

엘마론 바게트 오병호 대표는 “신선하고 질 높은 재료로 현대인들의 맛과 건강을 책임질 정직한 빵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는 메뉴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며 “ 저렴한 가격으로 질 좋은 제품을 제공하고 있는 엘마론 바게트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