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치킨, 28일 목동 본사서 창업설명회 개최

[사진=굽네치킨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굽네치킨은 오는 28일 서울 목동 본사에서 굽네치킨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굽네치킨은 브랜드에 관심을 갖는 예비 창업자 문의가 증가하자 굽네치킨만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이번 창업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창업 설명회에서는 굽네치킨이 △11년간 고수해온 가맹비, 로열리, 보증금, 교육비를 받지 않는 4無정책 △인테리어 無마진 등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 철학 △오븐구이 치킨만이 구현할 수 있는 차별화 장점 △안정적인 물류 시스템으로 인한 원활한 재고 관리 등 브랜드의 전반적인 이념과 특장점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오븐구이 치킨의 대명사로 불리는 굽네치킨은 오븐구이의 장점을 강화해 후라이드 치킨은 선보일 수 없는 '굽네 고추바사삭'과 '굽네 볼케이노'를 선보이며 창사 이래 최고 매출 달성과 전년대비 50% 매출 성장을 이끌어내며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창업설명회에서는 굽네치킨의 히트 제품 시식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굽네치킨 홍경호 대표는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선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브랜드의 차별화된 포인트가 지속될 것인지 체크해야 한다"며 "굽네치킨은 창업을 고민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품질력 있는 메뉴 개발, 차별화 마케팅, 지속적인 신메뉴 출시 등 믿을 수 있는 상생 경영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