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한 남자들' 전현무·오상진·한석준, '프리한 19'로 뭉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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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1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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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O tvN]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전현무와 오상진, 한석준까지…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이 O tvN '프리한 19'로 뭉친다.

오는 5월 첫 방송 될 예정인 '프리한 19'는 시원한 입담과 매끈한 진행을 자랑하는 세 명의 '프리한' MC가 '후리한 특급뉴스'를 전달하는 프로그램. 3명이 각각 취재해 온 여러 개의 뉴스 중 '특급뉴스'를 뽑아내는 랭킹 방식으로 소개한다.

첫 만남을 가진 전현무와 오상진, 한석준은 뻔뻔함과 진솔함을 오가는 다양한 매력으로 현장을 장악했다는 후문. 특히, 오상진은 최근 공개한 열애에 대해 제작진의 짓궂은 질문에도 솔직한 답변을 털어놓아 거침없고 시원한 캐릭터의 활약을 예고하기도 했다. 5월 중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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