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 월성 1호기 계획예방정비 후 재가동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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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1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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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 2월 29일부터 정기검사를 실시한 월성 1호기의 재가동을 12일 승인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수행한 정기검사 결과, 월성 1호기는 원자로 임계에 따른 안전 운전에 미치는 영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원안위는 원자력안전법령의 정기검사 절차에 따라 재가동 이후 출력상승 시험 등 11개 검사항목에 대한 검사를 통해 원전 안전성을 최종 확인할 방침이다.

한편, 월성 1호기는 오는 15일 원자로 100% 정상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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