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그룹 빅마마의 멤버 '이지영'이 오는 7월 일반인과 결혼한다.
12일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는 이지영이 외국계 기업에 다니는 회사원과 1년 반의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는다고 밝혔다.
2003년 빅마마 1집으로 데뷔한 이지영은 2011년에는 솔로 1집을 냈다. 이후 드라마 ‘구가의 서’, ‘태양은 가득히’ 등의 OST로 사랑받았다.
이지영은 현재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실용음악전공 겸임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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